[天空]スペ-スコブラ (Space Adventure Cobra) 1982년 x264 640x480 EP26

모든 정의는 우리
카자르연방에게 있다!

 

수많은 혹성에서 와준 제군들

 

정의를 사랑한다면 우리
카자르에 오기 바란다!

 

전황은 현재 우리 도메르연방군이
단연 유리하다

 

정의도 우리에게 있다!
이성인제군들 우리 도메르군에
와서 일해주게!

 

- 우리들은 누가 옳은지
누가 지든지 상관없어!
- 그래 그래!

 

- 급료는 누가 비싸지?
- 그래 그것을 확실히 하라구!

 

아무리 이 키라린구역이 중립지구라고 해도

 

이곳에서 외인부대를 모집하고 있다니

 

뭐 그만큼 양쪽다 어려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거지!

 

이런곳에서 터틀호를 날렸다가는
반드시 손해보는건 우리겠지

 

코브라 조심해!

 

신선한 와인과 스테이크를 준비해줘!

 

금방 돌아 올께!

 

이자식!
뭐하는 녀석이냐?

 

너희들이 지금 메르세사원에서
훔친 그거 이쪽이 가져가려구!

 

뭐라구?

 

외인부대녀석들이 배신했다!
도망친다 놓치지마!

 

당신들 같은 청소 부들이
가지고 있어봐야 제대로 쓰지도 못해!

 

내가 가져가겠다!

 

까불지 말라구!

 

자 빨리해!

 

이쪽은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구!

 

EPlSODE 26
전화의 그곳으로

 

할아버지!

 

할아버지!

 

빨리 도망치거라!

 

할아버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아이를 키라딘 우주공항까지
바래다 주십시요

 

할아버지!

 

- 빨리가!
- 할아버지!

 

영차!

 

부탁합니다!

 

할아버지!

 

나오지 그래?

 

나는 카자르군도 도메르군도 아니다

 

그냥 민간인이다

 

당신들은 카자르군의 외인부대인가?

 

나는 세라소위

 

우리 카자르군의 생존자는
여기있는 4명뿐

 

나는 모튼군조

 

다크군조다

 

당신 물좀 가진거 없어?

 

카빈군조다

 

나는 존슨!

 

비무장지대인 키라딘
공항까지 가는 도중에

 

전투에 말려 들었어

 

키라성인이 아니네요?

 

지구의 고고학자인데
유적발굴을 하러 온거야

 

이 전쟁중인 키라성에?

 

말도 안되는 변명이군!

 

소중한 장사도구라서말이지!

 

함부로 만지지 마!

 

아무튼 우리들은 생존자들을 모아

 

반격의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뭐라구?

 

이거 웃기는군!

 

우리들 3천명이나 되는 병사들이

 

20분만에 전멸되었다구!

 

살아남은게 신기할 정도야!

 

그런데 겨우 4명으로 싸우란거야?

 

저기 소위님! 생각해 보세요

 

우리들은 외인부대입니다

 

일부러 개죽음할 필요는 없죠

 

상관의 명령을 못듣겠다는 거예요?

 

이런 이런 한패끼리 싸움인가?

 

자 그럼 우리들은 실례하겠습니다

 

당신을 그대로 가게 놔둘순 없습니다

 

민간인이지만

 

도메르군에게 우리위치를
누설할 위험이 있습니다

 

어이 어이 잠깐만 기다려!

 

도대체 물도없이 공항까지
이 사막지대를

 

어떻게 걸어갈건데?

 

댁이 걱정안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설마 그안에 물을 감춘거야?

 

잠깐! 뭐하는거야?

 

- 어라 생각보다 무겁네!
- 물같은건 없다고 했잖아!

 

아차?!

 

로열루비!

 

이것이 그 국보인 로열루비!

 

굉장해! 역시!

 

우아 예뻐!

 

어린아이와는 관계없어!

 

물론 너하고도 관계없어!

 

이건 말야 실은 로열루비
캔디라는 신발매 사탕이야

 

그래 그런거였구나?!

 

- 뭐 뭐야?
- 알고 있겠지?

 

전쟁중에 도둑질을 하는자는
사살해도 된다는 것을..

 

노 농담이겠지?

 

아저씨!

 

- 저항하지마!
- 아저씨! 아저씨!

 

코로 걱정하지마!

 

저기 존슨 거래를 하지 않을래요?

 

- 거래?
- 그래요

 

그 루비를 반씩 나눈다면

 

당신을 공항까지 호위해 줄께요

 

헤에 정말 친절한데요!

 

하지만 아까까지 딱딱하던
소위님이 돌변하셨네

 

여자란 보석에 약한거죠

 

- 좋았어 나도 가입하지
- 나도!

 

존슨 사막은 혼자서는 건너지 못해!

 

- 우리들이 반드시 필요할거야!
- 그럼 나도 가입할께!

 

 

이런 이런!

 

어때 존슨 대답은?

 

키라딘 공항까지 얼마나 걸리지?

 

이 동굴을 빠져나가면 베라사막이야

 

그곳에서 200 킬로는 가야해!

 

200 킬로!

 

물없이 200 킬로?

 

- 난 죽을거야
- 제발 그래줘!

 

- 우리몫이 늘어나니까
- 히히히히

 

체 웃기지마!

 

그렇게 간단히 죽을거 같애?!

 

무슨일이야?

 

도메르군의 파일럿이야

 

아직 약하지만 숨을 쉬고 있어

 

- 누구 도메르말 할줄 알아?
- 알아?

 

나한테 맡겨!

 

도메르말은 내가 잘하니까

 

다크 군조!
어째서 쏜거야?
무저항의 인간을

 

녀석이 먼저 총을 뽑았어요

 

이것은 ...

 

이녀석은 도메르군이 아니야!

 

우리들의 동료 카자르군이다!

 

- 정말이야?
- 응 틀림없어!

 

저번 싸움때 같은 부대에
있었으니 알아!

 

그럼 어째서 도메르군의
군복을 입고 있는거지?

 

이해가 가는군

 

도메르군의 병사가 이녀석의
지위를 이용한거야!

 

뭐라구?

 

스파이로 카자르군에 침투한거지

 

그럼 도메르의 스파이는 군조로
변장해 이 안에 있다는 건가?

 

뭐야 그눈은
내가 스파이라는거야?

 

왜 같은편 파일럿을 쏜거야?

 

너 도메르말을 잘한다고 했지?

 

나는 아냐! 내가 도메르인이라면

 

스스로 도메르말을 잘한다고 할리 없잖아?

 

그것도 일종의 속임수 아냐 ..?

 

언젠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메르말이 나올때를 대비한..

 

농담이 아니라구!

 

그리고 총은 녀석이 먼저 빼들었어!

 

포기하는게 좋아 다크군조씨!

 

뭐 뭐야 하자는 거야?

 

그만좀 해!

 

지금은 같은편끼리 싸울때가 아냐!

 

아니 하지만 녀석은...

 

도메르말은 배운사람이라면
누구든 말할수 있어

 

그리고 아까 파일럿이
총을 빼든건 나도 분명 봤어

 

그럼 도대체 누가?

 

웃기지도 않는군! 모튼!

 

그럼 거꾸로 네가 도메르의 스파이가
아니란 증거는 어디에 있는거야?

 

- 뭐라구?
- 너도 그래!?

 

정말 카자르군인거 맞아?

 

이 자식 너 나를 의심하는거냐?

 

- 이자식이!
- 이놈이!
- 제일 의심스런 놈 주제에!

 

뭐 하고싶은대로 해!

 

당신들이 싸우면 그만큼
내몫도 늘어나는 거니까!

 

자 잠깐!

 

이 바보같은놈 때문에!

 

나 나는 스파이가 아니야!

 

저기 존슨

 

3명의 군조중에 정말 스파이가
있다고 생각해?

 

뭐 틀림없겠지

 

그 파일럿은 우리중에 자신을
쏜 자를 본거야!

 

그래서 녀석은 총을 뺀거야!

 

어쨌든, 저 3명은 조심해야 해!

 

입구다!

 

이것이 베라사막인가?

 

로열루비때문에 이 사막을

 

건너야 한다니 골치아픈데

 

- 싫다면 따라오지마!
- 뭐라구?

 

봐!
저런게 있어!

 

민간용의 수륙양용차야

 

이거 하늘이 도왔네!

 

이걸로 사막을 건널수 있겠군!

 

하지만 어째서 이런곳에?

 

그런건 상관없잖아! 어쨌든
이걸로 사막을 건널수 있으니까!

 

뭐 뭐야?

 

- 모래 벌레다!
- 차에 타고있던 사람들도
이것들한데 당했나 보군!

 

잘 잡아!

 

큰일이다!
새벽이다!

 

모두 동굴까지 달려!

 

우물쭈물하다가는 타죽을 거야!

 

이 이것은...

 

도메르군의 인식표!

 

네놈이 스파이였던거냐!

 

휴우 아슬 아슬하게 세이프다?!

 

이곳의 강렬한 태양밑에 있으면
3분도 살아날수 없으니까!

 

모튼! 모튼이 없어!?

 

설마 도망치지 못한게?

 

설마..녀석이라면 분명
다른 장소로 피신했을거야

 

서둘러 출발할 시간이야!

 

새벽까지 12시간밖에 없어!

 

뭐야 이런 시간에 깨우다니..

 

조심해!

 

아직 이근처에 모래 벌레가 있을지도 몰라!

 

모튼이다! 완전히 타버렸어!

 

도망치다가 태양빛에
노출돼 타고만거야!

 

아니 아무래도 도메르의
스파이짓인것 같애

 

도메르군 인식표다!

 

도메르군 녀석!
잘도 이런짓을 저질렀군!

 

- 뭐야 무슨짓 하는거야?
- 너야말로 도메르의 스파이잖아!

 

이것으로 둘중하나가 스파이란거네요

 

아야야야 제길!

 

아야야?!

 

이자식!
좀더 잘 운전해!

 

하지만 이렇게 간다면
어디로 가야될지
종잡을수가 없는데..

 

여기는 아직 전투지역이예요

 

라이트를 켜고 달릴수는 없어요

 

- 도메르군의 표적이 되기는 싫겠죠?
- 체! 어쩔수 없군
- 그치만 정말 키라딘공항에 가는거 맞아?

 

요전 전투로 이근처 지리는 빠삭해요
얼마 안있으면 늪이 보일거예요
그곳까지 가면 공항은 바로 코앞이예요

 

아저씨!

 

아저씨!

 

이녀석이!

 

늪이예요!

 

왔다!

 

야호!
물이다!

 

조심해요!
이곳에는 피라냐가 있어요!

 

그런건 진작에 말해달라구?!

 

아야야야!

 

- 무슨일이야?
- 적이예요!

 

여기까지 와서 당할수는 없지!

 

존슨!
라이트를!

 

- 아저씨!
- 괜찮으니까 얌전히 있어!

 

받아라 도메르놈아!

 

쏘지마 세라!

 

이상해! 녀석들은 어디서 쏘는거지?

 

 

사람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저 절벽을 올라가면
키라딘 공항이 보일거예요

 

조사하고 올께요

 

우주공항은 비무장지대

 

그곳에 가면 적들도
함부로 공격을 못하죠

 

아저씨!

 

너희들 몫이다!
천국에 갈때 노자돈으로 쓰거라

 

이래선 누가 도메르의 스파이인지
알수 없게 되버렸네!

 

이건 납탄 자국이네

 

그렇다면 적들은 요즘도
구식총을 쓴다는거 아냐!

 

도착했어!

 

키라딘 우주공항에 드디어 도착했어

 

여어 어때 키라딘 우주공항이 보여?

 

네 확실하게!

 

이곳에서 2~3킬로 근처예요

 

당신 이 근처 지리를 정말 잘아네!

 

한때 여기는 도메르군의 기지라고 했지?

 

- 무슨뜻이죠?
- 즉 당신에게 모두
교묘히 속아넘어
갔다는 거지!

 

이 벌레는 말이지!

 

처음부터 이곳에 적같은건 없었어!

 

있는건 이 벌레뿐이지

 

이놈은 참 재밌는 습성을 가져서
빛이나 에너지에만 반응을 하지!

 

더군다나 날개와 껍질은
강철같이 딱딱해서

 

그것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면 어떻게 되겠어?

 

당신은 있지도 않은
적들에게 발포를 하게 한거지!

 

그총은 기관단총 빛에는 반응하지 않아

 

그래서 벌레는 당신에게는 날아들지 않지

 

그정도까지 알았으면서 어째서
도망치지 않은거지?

 

바보야 당신은!

 

미안이 하는말은 잘 듣는 편이라!

 

내가 도메르군의 스파이래도?

 

그 동굴에 있던 카자르군의 파일럿은

 

분명 요전의 전투에서는 군조였다

 

그러나 이번전투로
승진해서 소위가 되었다

 

즉 당신은 군조가 아니라
소위로 변장한거라 이건가?

 

이제 볼일은 끝났으니
보석을 나에게 주시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의
총은 여기서는 쓸모가 없어!

 

벌레들은 아직
이곳에 널려 있으니까

 

알고 있습니다요

 

이렇게 많이 있는데
여자들은 욕심도 많다니까

 

여깄어

 

너무 순순히 주는거 아냐?

 

겸사해서 한가지 더 부탁하지

 

죽어줘!

 

그건 거절하겠어!

 

당신몫이야!

 

덕분에 키라딘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실버성행 우주선에 타시려는
승객여러분은 지금 곧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나중에 엄마가 찾아 올거야!
건강해야 돼 코로

 

신기하네!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니?

 

굉장한 미인에게 선물을 했거든!

 

어머!

 

낮잠이나 자야겠다! 지쳤어!

 

잘자요 코브라!

 

오프닝곡 엔딩곡 생략합니다.
감상하실분은 1편~12편을
참고하세요.
오역,의역이 많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자막 제막 JMISOFT
클럽박스 자료실에서
다른 자막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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